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책분석 및 규제개선, 디지털 전환과 행정 서비스 혁신
□ 한국행정연구원 규제정책연구실과 한밭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는 5월 19일(목) 오후 1시부터 한밭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행정서비스 혁신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ㅇ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행정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ㅇ 특히,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정부의 역할과 역량이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정책세미나가 정부 분야에 요구되는 디지털 전환 촉진 및 국민편의 제고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본 정책세미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책분석 및 규제개선(1부)”과 “디지털 전환과 행정 서비스 혁신(2부, 라운드테이블)”으로 진행된다.
ㅇ 1부에서는 권기석 교수(한밭대학교 공공행정학과)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책분석 및 규제 개선”을, 황하 박사(한국행정연구원 사회통합재난안전연구실)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규제샌드박스 개선: 규제신속확인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ㅇ 황하 박사(한국행정연구원)는 우리나라 규제샌드박스의 규제신속확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방안 연구과제의 1차년도 연구결과(총 3차년도)와 함께 본 연구의 활용방안과 확장 가능성에 대하여 발표한다.
ㅇ 권기석 교수(한밭대학교)는 일회성이거나 분석 결과 함의 도출이 어려운 기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대응의 한계를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분석 대상과제 선정을 위한 방법론 및 정책 빅데이터 관리 플랫폼 구축 방향에 대하여 발표한다.
ㅇ 이어 2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행정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산·학·연·관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정책세미나는 「인공신경망 기반의 레그테크 강화학습 알고리즘 개발 및 실증」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연구책임 : 홍승헌 박사, 한국행정연구원 규제정책연구실).
ㅇ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하에 2024년 6월까지 진행하는 연구사업으로,
ㅇ 연구진은 최장 30일 정도 소요되는 규제샌드박스 내 신속규제확인 제도를 원클릭으로 대체하는 인공지능 기반 어플을 개발중이다.
<첨부>
1. 세미나 초청장 1부
2. 세미나 발표자료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