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정연구원 설립 31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 재도약을 위한 한국행정연구원 혁신과 발전방안 -
◼ 한국행정연구원 설립 31주년 기념
◼ 연구원 중장기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
□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최상한)은 ‘KIPA 31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8월 31일(수) 오후 3시에 원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행정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연구원 설립 31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운영 성과를 성찰하고, 재도약을 위한 한국행정연구원의 혁신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컨퍼런스는 ‘재도약을 위한 한국행정연구원 혁신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국행정연구원의 발전방향(이련주 한국행정연구원 초청연구위원) 및 △한국행정연구원의 혁신방향(차재권 부경대 교수·안혁근 선임연구위원)을 논의할 예정이다.
○ 첫 번째 ‘한국행정연구원의 발전방향’ 발표에서 이련주 초청연구위원(한국행정연구원)은 한국행정연구원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시각에서는 연구원에 대한 기대수요와 개선방안을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 두 번째 발표 ‘한국행정연구원의 혁신 방향’에서 차재권 교수(부경대)는 한국행정연구원의 연구·사업을 분석하여, 미래전략 연구 강화, 다학제적 융·복합 연구 기능 강화, 교육 전문 기관으로서의 기능 강화 등 국가 행정체계 전반을 총체적·포괄적으로 연구·교육하는 전문기관으로의 위상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 마지막으로 안혁근 선임연구위원(한국행정연구원)은 행정체계, 행정수요 변화와 같은 대외적 요인 뿐 아니라, 연구원의 경영목표, 조직문화와 같은 대내적 요인을 함께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연구원의 혁신방향을 제시한다.
□ 이어서 토론에서는 이영범 건국대 교수, 황하 부연구위원(한국행정연구원), 한윤수 책임행정원(한국행정연구원), 이다솜 전문연구원(한국행정연구원)이 연구원의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지정토론자 뿐 아니라 원내 직원들이 참여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행정연구원 최상한 원장은 “한국행정연구원은 지금 제2의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이며, 격변하는 정치·행정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향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고민과 생각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자료집은 한국행정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해 볼 수 있다(*한국행정연구원 홈페이지> 발간자료> 기타간행물> 행사/세미나자료).
※첨부: 웹포스터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