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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민·관·군 갈등관리 세미나 개최
작성자 조혜진
등록일 2021-11-30
조회수 796
우리 연구원(원장 최상한)은 11월 30일(금) 오후 2시 한국행정연구원 대강당에서 ‘공군 갈등과 갈등관리제도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제11회 민·관·군 갈등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준호 실장(공군 정책실)의 개회사와 최상한 원장(한국행정연구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세미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져 진행되었다. 세션 1에서는 임병식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사회를 맡았으며 ‘관제부대 창설을 위한 공공갈등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박종혁 박사(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의 발표와 이석환 교수(한양대학교), 최병학 원장(한국갈등관리연구원)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어진 세션 2에서는 최호진 실장(한국행정연구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갈등관리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채종헌 박사(한국행정연구원)의 발표와 하현상 교수(국민대학교), 염지선 박사(한국행정연구원)의 토론이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세션 3에서는 김광구 교수(경희대학교)가 사회를 맡았으며 ‘갈등관리의 실제: 대천사격장 갈등영향분석’이라는 주제로 김강민 교수(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의 발표와 배광빈 교수(동국대학교), 고대유 교수(대진대학교)의 토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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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정연구원은 1991년 ‘사람’ 중심의 국가발전을 위한 국정운영과 행정개혁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국정평가, 규제혁신, 사회통합, 정부조직 등 연구 영역을 확장해왔습니다.
매년 100여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수행하고 있는 한국행정연구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각 부처로부터 전문연구기관으로 지정받으며
대한민국 정부 정책을 주도하는 씽크탱크로 성장해 왔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1991년 ‘사람’ 중심의 국가발전을 위한 국정운영과 행정개혁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국정평가, 규제혁신, 사회통합, 정부조직 등 연구 영역을 확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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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설립 30주년, 미래행정의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기 위해 다시 나아갑니다.
불확실하고 복잡해지는 정책환경 속에서 국민 수요에 맞는 국정운영 정책과 제도 개발로 유능한 정부 구현에 이바지 하고 공공가치 실현을 위한 연구를 통해 사회갈등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아가 행정한류 확산에 앞장서,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걸맞는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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