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 설립하여 정부 밀착형 사후규제영향평가 연구 본격화
5월 9일 세종시에서 ‘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 개소식 개최
□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최상한)은 5월 9일(화) 오전 11시부터 세종특별자치시에 새롭게 마련한 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에서 “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행사명 : 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 개소식
○ 일 시 : 2023. 5. 9.(화), 11:00~12:00
○ 장 소 : 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52, 반곡타워 611호)
○ 주 최 : 한국행정연구원 |
○ 이 날 개소식에는 홍성국 국회의원,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김종문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및 한국행정연구원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국책연구기관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세종연구실 설립을 축하하고 기념할 예정이다.
□ 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이하 세종연구실)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규제영향평가 연구를 수행하고, 정부부처의 정책수요에 대응하는 정부 밀착형 규제연구 사업을 추진하고자 설립되었다.
○ 사후규제영향평가는 정부가 도입한 규제의 효과성을 사후적으로 평가하여 관리하는 제도로서 한국행정연구원은 규제정책연구실 사후영향평가팀을 구성하여 활발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 세종연구실은 세종특별시 국책연구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약 10여명의 상주직원이 연중 근무하여 정부부처 및 서울 본원의 연구진과 상호 연계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 최상한 한국행정연구원 원장은 “세종연구실은 정부부처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규제사후영향평가 연구를 비롯한 컨설팅과 교육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앞으로도 한국행정연구원은 규제혁신 및 사후규제영향평가 연구역량을 강화하여 정부업무지원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별 첨 : 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 초청장 1부. 끝.